• 문재인 직무수행 긍정률 소폭 상승
    [한국갤럽] 민주 33% 국힘 28% 열민.국민 각4 % 정의당 3%
        2021년 09월 10일 11:00 오전

    Print Friendly, PDF & Email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률이 소폭 상승했다.

    10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2021년 9월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에서 긍정평가 비율이 지난주 보다 3%p 오른 41%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지난주와 같은 52%,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5%).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20대) 32%/53%, 30대 44%/53%, 40대 60%/35%, 50대 44%/51%, 60대+ 29%/61%다.

    지지하는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6%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91%가 부정적이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긍정률(30%)보다 부정률(52%)이 앞섰다.

    정치적 성향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진보층에서 70%, 중도층에서 37%, 보수층에서 20%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05명, 자유응답) ‘코로나19 대처'(31%), ‘외교/국제 관계'(14%), ‘복지 확대'(5%), ‘전반적으로 잘한다'(4%), ‘안정감/나라가 조용함’,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 ‘서민 위한 노력’, ‘경제 정책'(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517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28%), ‘코로나19 대처 미흡’,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상 11%), ‘전반적으로 부족하다’, ‘북한 관계'(이상 5%),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 ‘인사(人事) 문제’, ‘과도한 복지'(이상 3%) 등을 지적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민주당이 33%, 국민의힘은 28%,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8%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지난주와 같고 국민의힘은 3주 연속 1%p씩 점진 하락했다.

    이 밖에 열린민주당과 국민의당 각각 4%, 정의당 3%, 그 외 정당/단체의 합이 1%다.

    연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도는 40대에서 52%, 국민의힘은 60대 이상에서 43%, 무당층 비율은 20대에서 45%로 가장 많았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61%가 민주당, 보수층의 57%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29%, 국민의힘 26%,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33%다.

    정치 고관심층에서는 민주당 40%, 국민의힘 34%, 무당층 14%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3.1%p에 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6%(총 통화 6,384명 중 1,001명 응답 완료)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필자소개
    유하라
    레디앙 취재기자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