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저녁 8시 생방

봉작가와 배상훈 프로파일러, 김봉신 리얼미터 수석이 함께 하는 여론 분석

• 민주당 이재명-이낙연 후보 간 설전과 난타전이 수그러지지 않고 확전되는 양상이다. 탄핵 등 과거의 행적 등에 대한 비난과 질타가 이재명 지사의 ‘백제 발언’을 고리로 폭발하는 양상이다. 민주당 내에서는 가장 민감하다고 할 수 있는 ‘지역주의’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난타전이 민주당 후보 간 지지세의 이동 흐름과 연결되는지, 연결된다면 어떻게 되는지를 데이터를 통해 살펴본다.
• 윤석열 전 총장의 부인과 관련한 문제도 연일 이슈이다. 특히 최근에는 동거설이 나오는 양 모 검사의 90세 넘는 모친을 찾아가서 인터뷰를 했는데, 그 과정 등에 대한 적절성, 취재윤리 위배 여부 등이 부각되기도 했다. 본격적인 대선 국면에서 유사한 사례들이 나타날 수 있어서 취재윤리에 대한 여론의 흐름을 이 사건을 통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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