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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좌파 그룹,
    사회운동단체 ‘전환’ 건설 제안 밝혀
    "전환의 시대 지성의 낙관, 의지의 실천 함께 합시다"
        2021년 07월 20일 10:21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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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경규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김세균 전 정의당 공동대표, 장석준 전 정의정책연구소 부소장, 권수정 서울시의원, 이도영 청년정의당 서울시당 학생위원장 등이 19일 “다른 세상, 새로운 사회운동, 대안의 진보정치”를 표방하는 정의당 내외를 포괄하는 활동가 모임 ‘전환’ 건설을 공개적으로 제안하며 참여를 호소했다.

    이들은 스스로의 지향에 대해 “민주⦁생태 사회주의를 이념노선으로 하고 진보좌파의 폭을 넓히기 위한 진보적 사회운동단체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제안문을 통해 “외환위기 이후 20여 년 동안 우리 사회의 불평등 정도는 멈추지 않고 커졌다. 자본과 노동 사이의 소득분배는 더 악화되고, 노동내부의 격차는 확대되었다. 청년세대의 분노, 중년세대의 불안, 노인세대의 절망과 여성의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소득불평등의 심화뿐 아니라 자산불평등의 확대는 세습자본주의로 고착화 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여기에 더해 “우리에게 다가 온 기후위기와 코로나19 사태는 그야말로 사회 대전환의 필요를 환기시킨다”고 규정했다.

    이런 진단 속에서 현재의 진보정치 진보운동에 대해 “전망을 상실한 사회운동은 왜소해졌고, 사회운동과 유리된 진보정당은 선거정당의 길로 나아갔지만 선거에서도 유능하지 못했다.”고 비판적으로 자기평가하며 “사회운동과 진보정치의 위기 속에서 내일을 위한 전환의 시작에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주요 활동 과제로 “진보정치를 제대로 세울 혁신좌파로서의 역할” “사회운동과 진보정치를 고민하는 대안사회 정치아카데미 운영” “진보정치와 사회운동 혁신을 위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대중적인 진보 매거진 발행”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환 제안 리플렛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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