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훈 정종권의 난장토론(6.30) : 윤석열 선언, 살인범 김태현 주장 등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정치 참여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15분 정도 국민께 드리는 글 발표와 함께 40여분 가까이 기자들과 질의 응답을 했다. 반응이 상이하다. 철학과 미래비전 등 내용도 없고 정권교체만 반복 강조해 실망스럽다는 의견과 훌륭한 연설이고 지지자들을 향한 설득력 있는 메시지였다는 정반대의 반응들이 평행선을 달린다. 이에 대해 대화를 진행한다.

– 노원구 세 모녀 살해범인 김태현이 29일 진행된 2차 공판에서 계획적인 범행이 아닌 우발적 범행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런 그의 주장과 심리상태 및 이후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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