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청와대 청년 비서관. 이준석은 OK! 박성민은 NO? [편파TV]

지난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의 2030의 표심, 특히 이대남 논란을 겪으면서 정치권에서도 청년세대의 지지를 받기 위한 정책과 모색을 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서 이준석 후보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당선되어 청년정치 바람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에 문재인 정부에서도 이 흐름을 수용하여 20대 여성 대학생 박성민 씨를 청와대의 청년비서관으로 임명했다. 그런데 박성민 비서관 임명에 대해서는 긍정적 반응 못지않게 부정적 반응도 거세다. 이준석은 되고, 박성민은 왜 안되는지, 또는 10년 전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표에 의해 발탁되어 10여년의 정치활동을 경험하면서 국민의힘 당대표가 된 이준석과 어떻게 비교 대비되는지를 살펴본다. 박 비서관 임명에 대한 인터넷 커뮤니티의 반응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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