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10년 내전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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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1월 22일 10:2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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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정부와 마오주의 반군이 13,000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으면서 10년 간 끌어온 내전 종식을 선언하는 문서에 서명했다. 카트만두에서 열린 최종 협상에서 코이랄라 수상과 프라찬다 반군 지도자 사이에 체결된 협정은 반군의 임시정부 참여와 반군 무기를 UN 감시 하에 처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초당파 연합정부인 네팔 정부와 마오주의 반군은 지난 여섯 달 동안 휴전 상태를 유지해왔으며, 양자는 갸넨드라 국왕 통치의 종식과 의회정치 회복을 요구하는 대중 투쟁을 조직해왔다.

<BBC>는 크리쉬나 시타울라 정부측 협상가가 “전쟁은 끝났다”고 선언했으며, 프라찬다 반군 지도자가 “이 순간은 238년간 지속된 봉건제도의 종식을 상징한다. 우리 당은 새로운 네팔을 만들기 위해 책임감과 열정을 갖고 일할 것이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UN은 이번 협상을 “평화 과정을 향한 결정적인 한 걸음”이라고 평가하면서 그 결과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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