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서 본 정의당”

편파티비 김창인이 만난 사람. 인터뷰 시리즈의 첫 번째이다.

처음에는 심상정 의원실에서 보좌관(비서관)을 하다가 이후 민주당 장하나 박주민 맹성규 의원실 등에서 일을 하다가 지금은 농업 관련 스타트업에서 일을 하고 있는 이택준 씨를 만났다.

“민주당 의원실에서 바라본 정의당”이라는 주제로 아래와 같은 질문 등을 중심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 민주당 의원실에서도 일하시면서도 정의당을 비롯한 진보정당에도 관심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다. 보통 자신의 진영에 몰입되기 쉬운데(특히 직장이면), 그렇지 않고 진보정당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나 계기는?

– 정의당의 외부자라는 시선에서, 또 국회라는 같은 공간에서 활동하던 시선에서 정의당에 대한 평가가 궁금하다. 긍정적인 부분도 또 한계도 가감 없이 의견을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