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켄드.비욘세 보이콧, BTS 불발
▲ 게스트 서정민갑 선생의 신간 ‘음악 열애’에 대한 소개
▲ k-pop라는 말이 나온 지 오래되었고 bts는 이미 최전성기를 구가하는 듯하다. 저번에 bts의 그래미상 수상 여부에 관심이 많았지만 결국 안됐다. bts로 상징되는 k-pop의 성장, 특히 글로벌한 영향력이라는 면은 과거에서 보기 힘들었던 현상인데 그 이유는?
▲ BTS가 그래미상을 수상하지 못하면서 국내에서 그래미상의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런 지적들이 단순이 BTS 수상 불발로 인한 불쾌함 때문은 아닌 것 같다. 유색인종 가수들의 보이콧이 이어지고 일부지만 백인 남성 가수들도 여기에 동참하고 있다.
그래미 측의 문제로 노미네이트도 되지 못하거나, 수상을 하지 못한 유명한 가수들의 사례도 살펴본다.
▲ 비제도권의 독립음악이나 언더그라운드 음악에 더 애정이 많으신 거 같은데, 한국 대중음악의 장점과 단점, 또는 특징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듣고 싶다. 특히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양상과 특징 등
▲ 경선 서바이벌 방식의 음악 코너들이 많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듯하다. 무명가수들이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도 있지만 한계와 부작용도 적지 않을 거 같다. 그런 프로그램이 한국 음악계의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인가
▲ 코로나19 시대에 공연문화 자체가 치명타를 입었다. 특히 클럽 등의 공간에서 활동하고 있던 소규모, 독립음악인들에게는 더더욱 그러할 거 같은데, 상황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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