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공동 부동산정책협의회 구성하라"
        2006년 11월 14일 05:1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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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이 초당적인 부동산대책협의회 구성을 제안했다.

    이상경 열린우리당 의원과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10명은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동산 정책이 성공하려면 정책의 일관성이 유지되어야 하고, 국민들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며 "여야 공동의 부동산대책협의회 구성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가 바뀌면 부동산 정책도 바뀔 것이라는 국민들의 시각이 존재하는 한 아무리 좋은 대책을 내놓아도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며 "여야가 정파를 초월해 공동으로 부동산 정책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부동산대책협의회의 활동으로 ▲부동산 정책의 목표와 비전 제시 ▲ 국민들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한 장기적인 주택공급계획을 제시 ▲이미 실행 중인 정책은 정부가 바뀌어도 지속적으로 시행될 것이라는 선언 ▲부동산 정책의 효율적인 수립과 집행 위한 정부기구 개편 등을 논의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들은 아울러 "많은 사람들은 서울시의 재건축 완화방침과 뉴타운 고분양가 정책이 집값 상승을 부채질한 요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긴밀현 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참여 의원>
    고진화 김재윤 김희정 서혜석 안민석 양승조 원희룡 이상경 이성권 정문헌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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