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를 구하여 고립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힘 미치지 못해 쓰러짐은 개의치 않으나
힘 다하지 않고 꺾이는 것은 거부한다.”
도쿄대 투쟁이 벌어졌던 야스다 강당 3층 복도에 누군가 붉은 글씨로 휘갈겨 놓은 글이라고 합니다. 그 자리에 있던 학생들은 그 글을 몇 번씩 가슴에 담으며 길었던 33시간의 투쟁을 견뎌냈습니다. 이 글은 전공투 운동의 지향과 그 미래를 그대로 드러낸 말이었습니다. 오늘 전공투 운동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역사 속에서 오늘의 길을 찾는 빨간 방송, 양경규 정종권 심재옥의 레디앙 팟캐스트 [붉은오늘] 서른 세 번째 에피소드 “전공투를 통해 본 일본 사회와 일본 사회운동의 흐름” 4부를 지금 시작합니다.
도쿄대 투쟁이 벌어졌던 야스다 강당 3층 복도에 누군가 붉은 글씨로 휘갈겨 놓은 글이라고 합니다. 그 자리에 있던 학생들은 그 글을 몇 번씩 가슴에 담으며 길었던 33시간의 투쟁을 견뎌냈습니다. 이 글은 전공투 운동의 지향과 그 미래를 그대로 드러낸 말이었습니다. 오늘 전공투 운동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역사 속에서 오늘의 길을 찾는 빨간 방송, 양경규 정종권 심재옥의 레디앙 팟캐스트 [붉은오늘] 서른 세 번째 에피소드 “전공투를 통해 본 일본 사회와 일본 사회운동의 흐름” 4부를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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