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또 쏘아 올린 ’20대 개새끼론’ [편파TV]

–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1주일도 남지 않았다. 2일과 3일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7일이 투표일이다. 여론조사의 흐름은 국민의힘 후보들이 많이 앞서 있는 분위기이다. 특히 서울시장의 경우 20대에서의 오세훈 지지세가 다른 연령층보다 강하다. 다소 이례적일 수 있는 이 흐름과 관련하여 또 “20대는 과거 역사 경험치가 낮아서” 등 일명 20대 개새끼론이 부활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 지난 20년간 20대 세대의 투표 성향의 흐름을 살펴보고 그 배경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2008년 전후로 선거 때마다 소환되었던 ’20대 개새끼론’의 연원과 진행과정도 살펴본다. 이러한 지지세가 약한 20대 세대에 대해 각 정당들이 취했던 태도와 전략(호통론과 분칠론)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 보궐선거 막판을 앞두고 주요 정당들이 내세우는 논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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