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간 『산타에게 편지가 왔어요』 외
        2020년 11월 28일 09:03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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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에게 편지가 왔어요>

    엠마 야렛 (지은이),이순영 (옮긴이) / 북극곰

    크리스마스까지 다섯 밤이 남은 날이었어요. 휘리릭! 산타의 집 굴뚝으로 뭔가 떨어졌어요. 아주 늦게 도착한 편지였어요. 에이미가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을 적어 편지를 보낸 거예요. 그런데 편지가 여기저기 불에 타서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요. 어떡하죠? 정말 큰일이에요!

    크리스마스 역사상 최초로 산타에게 찾아온 선물 알아맞히기 미션! 과연 산타는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까지 에이미의 선물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산타에게 편지가 왔어요』는 가장 특별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줄, 선물 같은 그림책입니다. 엠마 야렛 작가가 보낸, 놀라운 선물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산타에게 날아온 편지 한 통

    매해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에, 산타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편지를 받아요. 어린이들은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한 소원이나 받고 싶은 선물을 편지에 써 보내지요. 그런데 올해는 황당한 일이 생겼어요. 산타가 에이미에게 편지를 받았는데, 편지가 굴뚝으로 오는 바람에 여기저기 불에 타 버렸거든요! 도대체 에이미가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일까요? 과연 산타는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에 에이미에게 줄 선물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산타 할아버지는 너무너무 바빠요!

    실제로 산타 할아버지는 어떤 분일까요? 언제나 밝게 웃으며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친근하고 멋진 분일 거예요. 누가 착한 일을 했는지, 나쁜 일을 했는지도 다 아시겠죠. 그런데 만약 산타 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 선물 때문에 엄청난 고민에 빠졌다면 어떨까요? 지금도 허둥지둥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면? 『산타에게 편지가 왔어요』를 읽고 나면 그동안 몰랐던 산타 할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산타 할아버지에게 떼쓰지 않을지도 몰라요. 이 순간에도 산타 할아버지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느라 너무너무 바쁠 테니까요!

    산타 할아버지를 도와주세요!

    산타는 고민 끝에 친구들에게 편지를 보내기로 했어요. 친구들은 에이미가 원하는 선물을 알지도 모르니까요. 산타의 친구들은 바로, 장난감 공장을 운영하는 요정 대장 엘팔파, 차가운 얼음 위에 사는 북극곰, 썰매를 끄는 순록 대장 루돌프였어요! 친구들은 편지를 받고 정성스럽게 선물을 만들어서 산타에게 보냈지요. 과연 산타의 친구들은 어떤 선물을 보냈을까요?

    『산타에게 편지가 왔어요』에는 산타와 친구들의 편지 그리고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이 들어 있어요! 여러분도 어서 책을 펼치고 불타버린 편지 때문에 고민에 빠진 산타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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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잠든 사이에>

    믹 잭슨 (지은이),존 브로들리 (그림),김지은 (옮긴이) / 봄볕

    우리는 앞만 보고 달리며 살다가, 코로나19 사태를 겪고 나니 그제야 멈춰 서서 잊고 있던 많은 것들을 돌아보게 되었다. 나 혼자만이 안 아프다고 괜찮은 세상도 아니었고, 나의 온전한 삶을 위해서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우리가 잠든 사이에》는 봄볕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온그림책’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온그림책은 ‘모두의’라는 뜻을 가진 ‘온’의 말을 살려 1세부터 100세까지 볼 수 있는 그림책을 지향한다. 이 그림책은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간절하게 그리워하는 평범하고 따뜻한 일상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잠든 사이에’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과 자연 속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무해한 세상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어른과 아이 모두에 따뜻한 위로를 건네줄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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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자 X, 죄수와 검사>

    이오하 (지은이) / 하눈

    저자는 주식시장의 사이버 애널리스트로 활동할 당시 ‘끝전’이라는 필명으로, 죄수이자 남부지검 수사관으로 활동할 당시 검찰청 내의 사무실에서 ‘견상태’라는 필명으로 우리 사회에 목소리를 내어왔다. 그리고 현재의 이름 ‘이오하’는 저자의 페이스북 필명으로 2년 6개월 동안 5동 하층의 독방에서 죄수 생활한 것에서 연유한다.

    저자는 2002년 BBK(옵셔널벤처스) 피해 주주 활동을 했고, 2003년 코스닥 상장회사 AMS의 대표이사 부회장을 거쳐, 2006년 청람디지탈 코스닥 회사의 회장을 지냈다. 2013년 〈스포츠서울〉의 구조 조정 부회장에 있던 중 기존 경영진과의 분쟁으로 2014년 초순에 구속되었다. 조사를 하면서 검사들은 그가 첨단금융 분야에서 보기 드문 전문가라는 사실을 눈치챘고 거래를 제안한다.

    금융 범죄 수사를 도와주면 통신, 외출 등 여러 가지 특혜를 주고 가석방도 주선하겠다는 것. 검찰의 제안을 수락한 저자는 죄수 신분임에도 검찰청으로 출근하다시피 하며 여러 금융 사건의 수사를 도왔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금융 범죄 정보를 얻게 되었다(그가 검찰 수사를 돕는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동료 죄수들이 다투어 사건을 제보하기도 했다). 훗날 검찰은 약속을 어기고 그를 가석방해주지 않았지만, 그는 수사관처럼 활동하며 금융 범죄 분야 최고의 정보원이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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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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