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가 춤을 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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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0월 25일 12:2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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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국방위 소속 송영선, 공성진 두 의원이 열린당 원혜영의원과 국감을 함께 할 수 없다며 공군작전사령부로 시찰가는 버스에서 원의원을 기어이 끌어내렸습니다. 북한이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한 ‘엄중한 상황’에서도 피감기관인 해군본부에서 태연자약하게 골프를 치던 의원들이 국방위 원혜영의원이 개성공단을 방문해 춤을 춘 것을 일러 ‘국민과 국군장병을 우롱하는 처신’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글/그림=이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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