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 무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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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0월 19일 12:2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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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온다니까 벌써부터 오한이 드나 봅니다.

    미국이 보내는 사소한 신호에도 사시나무떨듯 떨며 ‘만나서’ 협상도 해 보기전에 제풀에 이것 저것 다 내주는 유약한 정부가 못내 측은합니다.

    "금강산 관광은 북한의 핵개발 자금으로 준게 아니냐?"는 힐 차관보의 주장은 한나라당 수구 강경보수파 송영선의원의 주장과 다를 바 없는 것 아닙니까?

    미국이 대북 경제 봉쇄 품목 중에 탁구공도 있다던데 상상력의 나래를 끝간데 없이 펼치면 탁구공도 인민군의 전투’체력’ 향상을 위한 군수용으로 해석할 수 있겠죠.  < 글/그림=이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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