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학규 "북한과 물리적 충돌 두려워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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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0월 17일 09:40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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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적 충돌의 가능성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17일자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정부가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사업 등을 중단하는 등 단호한 태도를 보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전날 한나라당의 공성진 의원이 “국지전이 일어나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대북 강경제재에 동참해야 한다”는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것과 맥락을 함께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 주목된다.

    그는 또 “열린우리당 일부에서 북한 핵실험을 두고 ‘1차적으로는 북한 책임이지만 미국 책임도 있다’고 하는데 얼빠진 얘기”라며 “그런 분석이 부분적으로 있어도 그런 얘기를 할 때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자격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됐다. ‘쇼’로 국민을 속인 거다. 대북 문제만 봐도 국익을 위해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것 같다”며 “(그럼에도 노대통령은)이 기회에 어떻게 정치 세력을 내 것으로 만들까 하는 궁리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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