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국정수행
    긍정평가 44.2% 부정평가 51.7%
    [리얼미터] 박덕흠 의원 상임위 활동 이해충돌 '동의' 45.9% '비동의' 37.7%
        2020년 09월 24일 03:5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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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다시 동반 하락했다.

    2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TBS 의뢰로 9월 21~23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9월 4주 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에서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 9월 3주 차 주간집계 대비 2.2%p 내린 44.2%로 조사됐다.

    부정평가는 1.6%p 오른 51.7%, ‘모름/무응답’ 은 0.6%p 증가한 4.2%로 집계됐다.

    응답자 특성별로 보면 대구·경북(8.4%p↓, 35.9%→27.5%, 부정평가 67.6%), 광주·전라(4.0%p↓, 69.8%→65.8%, 부정평가 29.4%)에서 하락한 반면 부산·울산·경남(3.1%p↑, 45.8%→48.9%, 부정평가 48.1%)에선 올랐다.

    성별로 여성(3.1%p↓, 48.5%→45.4%, 부정평가 49.0%)에서 하락했고, 연령대별로 70대 이상(8.3%p↓, 41.8%→33.5%, 부정평가 60.7%), 60대(5.2%p↓, 41.0%→35.8%, 부정평가 59.3%), 40대(3.3%p↓, 57.7%→54.4%, 부정평가 43.9%)에서 내렸다.

    지지 정당별로 열린민주당 지지층(5.4%p↓, 80.8%→75.4%, 부정평가 22.4%)과 무당층 (3.6%p↓, 28.6%→25.0%, 부정평가 64.0%)에서 하락했고, 직업별로 농림어업(5.5%p↓, 43.8%→38.3%, 부정평가 59.5%), 무직(5.3%p↓, 44.4%→39.1%, 부정평가 57.3%), 가정주부(3.7%p↓, 40.0%→36.3%, 부정평가 58.3%)에선 떨어졌디만 학생(9.8%p↑, 35.4%→45.2%, 부정평가 45.0%)에선 크게 올랐다.

    민주당도 34.6%(0.6%p↓)로 소폭 하락했다. PK(5.0%p↑)·경기인천(3.0%p↑), 30대(6.7%p↑), 진보층(5.5%p↑), 사무직(4.0%p↑)에서는 상승했고, TK(13.0%p↓)·충청권(5.4%p↓), 70대 이상(6.8%p↓)·60대(3.6%p↓), 농림어업(8.8%p↓)·자영업(4.2%p↓)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1.1%p 내린 28.2%로, 2주 연속 30%대를 밑돌았다. 광주·전라(4.8%p↑), 70대 이상(6.3%p↑)·60대(3.7%p↑), 이념성향에서 잘모름(3.4%p↑), 농림어업(6.7%p↑)·무직(6.3%p↑)에서 상승했다. 반면 PK(3.7%p↓), 20대(8.3%p↓)·30대(4.3%p↓), 보수층(5.6%p↓), 학생(5.5%p↓)·가정주부(5.0%p↓)에서 하락했다.

    이 밖에 국민의당 6.4%(0.2%p↑), 열린민주당 5.9%(0.0%p-), 정의당 5.3%(0.0%p-), 시대전환 1.1%(0.3%p↑), 기본소득당 0.9%(0.2%p↓), 기타정당 2.5%(0.0%p-), 무당층 15.1%(1.4%p↑)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최종 1,507명이 응답을 완료, 4.9%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편 국민의힘을 탈당한 박덕흠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으로 활동하던 중 가족이 운영하는 건설사가 피감기관으로부터 공사를 수주한 것과 관련해, 절반 가까이가 ‘이해충돌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날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23일 하루동안 전국 만18세 이상에게 박덕흠 의원 상임위 활동이 이해충돌이라는 의견에 대한 동의 여부를 조사한 결과에서 ‘동의’ 응답이 45.9%, ‘비동의’ 응답은 37.7%로 조사됐다. ‘잘 모름’은 16.3%.

    이번 조사는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4.7%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박덕흠 의원 상임위 활동이 이해충돌이라는 의견에 대해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동의 52.6% vs. 비동의 31.1%)과 서울(51.0% vs. 33.9%), 광주·전라(50.8% vs. 37.4%), 경기·인천(47.1% vs. 29.1%)에서 ‘동의’ 응답이 ‘비동의’ 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산·울산·경남(34.8% vs. 57.1%)에서는 ‘비동의’ 응답이 많았고, 대구·경북(40.0% vs. 42.8%)에서는 동의와 비동의가 팽팽하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50대(동의 55.0% vs. 비동의 35.1%)와 40대(50.3% vs. 36.2%), 30대(46.1% vs. 36.1%)에서는 ‘동의’ 응답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50대에서는 ‘매우 동의함’ 응답이 40.2%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20대에서는 ‘동의’ 40.2% vs. ‘비동의’ 29.7%로 ‘동의’ 응답이 많았지만 동시에 ‘잘 모름’ 응답이 30.2%로 다른 연령대 대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0대(37.9% vs. 51.4%)에서는 이해충돌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많았다. 70세 이상(42.5% vs. 41.8%)에서는 두 응답이 비등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성향(동의 59.8% vs. 비동의 30.0%) 10명 6명 정도가 동의하지만, 보수성향(42.3% vs. 41.8%)과 중도성향(43.6% vs. 36.2%)에서는 동의 여부가 팽팽하게 갈렸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자 중 54.4%가 이해충돌 의견에 대해 동의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자(42.7% vs. 35.4%)와 무당층(39.3% vs. 36.8%)에서는 동의·비동의 응답이 비등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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