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안
    By tathata
        2006년 10월 15일 05:0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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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비정규법안 처리 앞두고 파견제 전환 급증?
    – 환노위 통과 법안(2년 후 무기계약 간주, 파견 2년 고용의무). 식당 아주머니들 파견제로 전환하는 등 사례모집.

    경총, 대기업 산별노조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경총 연수프로그램 마련 등 분주. 현대기아차, GM대우차 등. 노동부는?

    경총과 한국노총, 노사발전재단 논의 어떻게 돼가나?
    -노사정위원회에 설립방안 논의키로.

    ‘주변부 노동자’의 이야기
    청소, 경비, 운전, 식당의 네 분야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대부분 4,50대를 차지하는 그들이 겪는 고용불안과 사람들의 시선, 그리고 삶의 이야기.

    고립되는 노동운동
    -노학연대의 단절,
    -지역사회로부터의 외면(포스코의 궐기대회, 울산시민 성명서 발표),
    -시민들의 불신(민주노총이 미운 이유들)

    민주노총, 민주노동당의 질곡
    -11월 국회에는 비정규법, 로드맵, 산안법 등이 올라갈 예정. 민주노동당은 예전처럼 회의실 점거로 저지할 가능성이 높은데. 민주노총의 노사정대표자회의 폐기선언으로 이같은 횟수는 갈수록 많아질 것으로 보임. 무능력한 민주노총 ‘뒤처리’는 당이? 민주노총과 당의 고민과 해법.

    된장녀 -귀족녀 현상
    사회적 적대시 대상을 만들어내기. 분출하기. 가장 손쉬운 타켓 외모 여성 조건
    소비문화 내에서 공격과 방어. 왜 여자만 갖고 그래?

    우울증 특집 <우리를 우울하게 만드는 것들>
    초등학생 -과도한 학원, 부모 기대 스트레스, 따라 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애들 문화 따라가야. 또래집단 문화), 친구관계가 없어 (우정이 없어. 통로가 없어)
    양태 – 짜증. 폭력 (언어폭력, 집어던지기, 조울증 – 웃다가 갑자기 시무룩. 수동적 

    20대와 30대의 우울증  -선봐라. 평균치에 대한 압박감. 고용불안. 비정규직 계약 갱신할 때마다 우울증. 대학4학년들의 우울증. 대학교 1학년 신입생 우울증. 내가 생각한 대학이 아니야.

    주부 우울증 – 폐경기 근처. 남자들은 사회 생활하지만 애들 뒤치다꺼리. 자녀 경쟁관계 과도한 경쟁관계. 경제적인 문제 남편 잘 별고 보내고 싶은 학원 보내면 덜 우울해. 궁핍 주부 통로없어 궁핍 현실

    노인 우울증 – 퇴직앞두거나 하고 걸림. 열심히 일했는데 할 일이 없음. 연금이 나오지만, 노후 설계 못한 사람들 더 큰 우울증. 쓸모없는 존재가 돼 힘이 없어짐. 쉽게 짜증내다가 말문 닫게 됨. 혼자 게임 운동 술마시기. 가족들도 괴롭고 눈치를 봐야 되고. 노인 일자리도 없고, 직장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봉사활동이라도 하시죠? 쉽지 구조적인 문제.

    박점규 선배의 아이템
    -우리 진보 맞아?
    -진짜 의사를 찾아서

    -<보고>민주노총 위원장 선거
    : 비주사 연합의 전국회의 탈퇴로 새로운 변수 ‘발생’(?), 이용식(노연).
    전진 양경규, 전재환(금속노조 선거에 따라), 김창근 위원장 작업

    기타 전진 정치대회 취재 건
    “계급운동의 대중전략”, 수안보 일양유스호스텔,
    20일 저녁 7시부터 끝장토론.

    -연맹 노조 후원회 조직 가능 날짜.

    :대부분 총파업 준비에 올인하고 있어 노조 내부 사업은 대부분 미뤄진 상태라고 함. 하반기 대의원대회도 이미 치뤄진 상태. 금속노조 공공 지난 9월 말에 치뤄졌음.

    주말 전진 정치대회.

    금속노조 11월 23일 대의원대회 수안보에서 1천여명.

    공공연맹 10월 28일 1만여명 규모 총파업 결의대회. 19일 공공연맹 중집 있음.

    공무원노조 11월 8일 중앙위, 11월 25일 대의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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