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국정수행, 긍정 62.6% 부정 31.9%
[리얼미터] 민주 43.3 미통 23.4 열린 6.6 정의 5.7 국민 4.3%
    2020년 05월 21일 10:58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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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상승, 5주 연속 60%대를 기록했다.

2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TBS 의뢰로 5월 18~20일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5월 3주 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에서 문재인 대통령 취임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5월 2주 차 주간집계 대비 0.9%p 오른 62.6%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2%p 내린 31.9%, ‘모름/무응답’ 은 0.2%p 증가한 5.5%로 집계됐다.

권역별로 광주·전라(6.4%p↑, 81.3%→87.7%, 부정평가 11.9%)와 대구·경북(5.3%p↑, 46.2%→51.5%, 부정평가 44.6%), 연령대별로 70대 이상(3.5%p↑, 55.2%→58.7%, 부정평가 32.9%)에서 상승했다.

지지 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7.2%p↑, 75.8%→83.0%, 부정평가 15.8%)과 열린민주당 지지층(4.0%p↑, 87.3%→91.3%, 부정평가 6.9%), 직업별로 사무직(5.8%p↑, 66.1%→71.9%, 부정평가 25.7%)과 노동직(3.5%p↑, 63.8%→67.3%, 부정평가 29.2%), 가정주부(6.5%p↓, 61.2%→54.7%, 부정평가 36.0%)에서 상승세가 두드졌다.

정당 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이 한 주 만에 하락세(1.6%p↓)로 돌아서 43.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5.0%p↑)과 충청권(5.9%p↑), 사무직(3.2%p↑)·노동직(3.2%p↑)에서는 상승했다. 그러나 부산·울산·경남(9.4%p↓)과 20대(6.8%p↓), 30대(4.4%p↓), 가정주부(6.3%p↓)에서는 하락했다.

미래통합당은 3.8%p 내린 23.4%로, 4주 연속 하락하며 창당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산·울산·경남(4.9%p↓)과 서울(4.5%p↓), 30대(9.0%p↓)와 60대(5.6%p↓), 보수층(4.4%p↓)에서 하락세를 주도했다.

이 밖에 열린민주당 6.6%(1.3%p↑), 정의당 5.7%(0.6%p↑), 국민의당 4.3%(0.7%p↑), 민생당 2.3%(0.5%p↑), 기타정당 2.5%(0.6%p↑), 무당층 11.8%(1.7%p↑)로 집계됐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최종 1,509명이 응답을 완료, 4.5%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필자소개
유하라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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