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합의보다 한미 갈등을 선택하라"
By
    2006년 09월 13일 01:28 오후

Print Friendly

민주노동당은 13일 한미정상회담과 관련 “이번 회담을 통해 한반도 위기 조성에 반대하고 북미 직접 대화를 촉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은 이날 언론브리핑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것이라면 한미간의 불협화음이 대북 강경정책 합의로 인한 ‘공포의 침묵’보다 낫다”며 “노대통령이 ‘미국에 할말을 하겠다’고 했던 대선 때 약속을 지켜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노동당은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이 북한을 향해 사실상 봉쇄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을 6자 회담 관련국에 통보했다는 소식이 있다”며 “긴박하고 엄중한 상황”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노대통령은 미국이 갖고 있는 태도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지적하고 미국의 자세변화를 이끌어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