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A 분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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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09월 11일 05:2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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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FTA 3차 협상 결과의 핵심은 미국의 국내 일정에 맞춰 연내 타결을 목표로 하되 FTA 반대 세력들을 따돌리기 위해 분과별 개별협상으로 분산시켜 대응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타결되지 않았지만 웬디 커틀러와 김종훈대표의 표정이 그렇게 밝았다는 겁니다.

    한국 정부의 협상대표단은 두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미국과의 협상에서 한치도 밀리지 않고 우리 주장을 펼쳤다는 걸 홍보할 수 있게 되었고, 분과별 개별협상 진척에 합의함으로써 연내타결을 위한 ‘협상의 진전 기반’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글/그림=이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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