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파TV] 정종권이 만난 사람 :
    양경규 정의당 비례대표 예비후보
        2020년 02월 15일 12:4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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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상공회의소에 입사해서 조사역 등의 중요한 회사 직책을 수행하다가 1987년 노동자 대투쟁의 바람 속에서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노조 위원장을 나섰던 사람, 결국 대한상공회의소의 해고자로 거리에서 정년을 맞을 수밖에 없었던 사람, 민주노총 부위원장과 민주노동당 창당 부대표를 역임했던 양경규를 만났다.

    그는 지금 정의당 사회연대임금특위 위원장이면서 3월 1일부터 당원들과 시민선거인단의 투표로 결정되는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나섰다.

    작년 정의당 5기 당대표 후보로 나서 심상정 현 대표와 경선을 치루기도 했던 양경규는 당시 선거에서 ‘민주적 사회주의’를 공식적으로 내걸고, 당원 유세와 TV토론에서 이를 정열적으로 설명 옹호 주장하기도 했었다.

    이번 비례대표 경선에서 그는 “사람이 사람답게, 사회는 평등하게! 정의당답다.양경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출마했다.

    그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불평등과 차별의 시대 한복판에서 진보정치는 무엇이며, 진보정당의 역할은 무엇인지 물었다. “대한민국 국회 가장 왼쪽에 서겠다”는 그의 의지와 신념, 생각을 들었다. 진보정치가 일찍부터 갈고 닦으며 벼려왔던 또 다른 공화국의 비전, 제7공화국을 위한 그의 고민과 정책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진지한 주제의 대화를 무겁지 않게 산뜻하게 나누려고 했지만 결국 진지 버전의 순환고리를 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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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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