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성현 대표, 노대통령에 '여야 5당 대표 회담' 제안
        2006년 08월 29일 05:1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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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가 여야 5당 대표와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 회담을 제안했다. 한미 양국의 4대 현안인 한미FTA 협상, 전시작통권 환수, 방위비 분담, 대북 정책을 함께 토론하자는 취지다.

    문성현 대표는 29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FTA 협상, 전시작통권, 방위비 분담, 대북 정책 등 한미 양국간 4대 현안에 대한 광범한 국민적 의견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 5당 대표 청와대 회담을 대통령에게 제안한다”고 밝혔다. 현재 ‘한미FTA협상 중단과 민생회복을 위한 당대표 전국순회’에 나선 문 대표는 이날 경남 지역을 방문, 경남·창원 지역 각계 인사가 참여한 시국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 이후, 문 대표는 “의제를 전시작통권으로 한정하기에는 협소하고, 한나라당만의 양자 영수회담으로는 국민적 논의를 담기에 부족하다”며 이를 확대할 것을 제안한 것이다.

    또한 문 대표는 “최근 국민적 논란을 빚고 있는 한미 양국간 4대 현안에 대해 대통령이 보다 적극적으로 국민적 의견 수렴에 나서야 한다”며 “청와대의 긍정적 반응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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