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오늘] 에바 페론,
    페론주의 그리고 포퓰리즘 3부
        2019년 11월 18일 11:4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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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안 페론은 18년 만에 돌아 왔습니다. 다시 아르헨티나에 페론의 시대는 열릴 것인지, 오늘 페론의 복귀 이후의 아르헨티나의 정치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또 그토록 에바가 사랑했던 아르헨티나 민중의 곁으로 에바는 돌아오게 되는지, 에바와 페론의 마지막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너무나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포퓰리즘에 대해 한 번 세심하게 들여다보는 시간도 가져보려고 합니다. 포퓰리즘을 이해하는 것은 오늘의 한국 사회와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 오늘 우리가 걸어가야 할 진보의 길 찾기를 또 한 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 에바 페론, 페론주의 그리고 포퓰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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