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파TV] 홍콩 시위 6개월째,
    불꽃이 꺼지지 않는 이유는?
        2019년 11월 11일 01:1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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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시위 6개월째, 불꽃이 꺼지지 않는 이유는?

    [배상훈 유라하의 편파TV] #5-1

    6월 9일 100만명(홍콩인구 730만 정도)이 넘는 집회를 시작으로 6개월째 진행되고 있는 홍콩 민주화 시위, 애초에는 범죄인 송환법 반대를 계기로 폭발했다. 하지만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9월 범죄인 송환법 폐기를 공식 선언하며 후퇴했지만 여전히 시위는 줄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홍콩의 국정마비 지속에 대해 본토의 베이징 정부, 중국공산당이 무력진압에 나설 것이라는 설도 돌고 있지만 홍콩의 위상과 중국의 대외적 관계에서 중국 베이징정부가 직접 나서기는 힘들 것이라는 진단이 많다.

    하지만 최근 개최된 중국공산당 4중전회(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에서의 홍콩 사태에 대한 법제도적 정비를 강조하고 시진핑 주석과 캐리 람 장관이 만나면서 시위에 대한 중국 정부의 강경한 입장이 재확인되기도 했다.

    홍콩 시위대의 공식적 5대 요구는 홍콩 범죄인 인도법안의 완전한 철회, 홍콩 시위대에 대한 폭도 지정 철회, 홍콩 경찰의 시위대 무력진압에 대한 정식 사과 및 독립적 조사위원회 설치, 체포된 시위대에 대한 전면 석방, 홍콩 행정장관 직선제 및 홍콩 입법회 보통선거.평등선거 실시 등이며, 이중 첫 번째 요구만 공식적으로 수용된 상황이다.

    홍콩 민주화 시위의 양상. 그 대규모성과 조직성이 지속되는 배경은 무엇인가? 누가 어떤 세력이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건가? 홍콩 정부가 긴급조치법과 복면금지법을 발동했으나 공감대와 지지를 전혀 받지 못하는 상황의 배경은 무엇인가? 시위 참여 시민들을 세밀하게 추적 식별할 수 있는 AI와 결합된 카메라가 홍콩 전역에 배치되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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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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