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회찬, "엑스파일 추가 공개 적극 검토중"
        2006년 08월 12일 02:21 오후

    Print Friendly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은 ‘엑스파일’ 관련 내용에 대한 추가 공개를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노 의원은 11일 오후 CBS 라디오 ‘시사쟈키’에 출연해 이 같이 밝히면서, 추가 공개 시점에 대해서는 "당과 상의하고, 이 문제에 관심있는 사회단체들과 논의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엑스파일 관련 보도로 불구속 기소된 MBC 이상호 기자에게 법원이 무죄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헌법의 정신에 따르기 위해 사법부가 상당히 고심했다고 본다"면서 "역사적인 판결"이라고 평가했다.

    노 의원은 이번 판결 이후 엑스파일과 관련된 언론의 추가보도 및 노 의원 자신이 조사한 내용의 추가 공개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국회에서 엑스파일을 공개하기 위한 특별법과 엑스파일에서 나온 내용을 다스리기 위한 특검법이 잠자고 있다"면서 "이걸 여야가 빨리 합의해서 통과시킴으로서 공명정대하게 다뤄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법적 보완장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 의원은 엑스파일 특검법 처리 방안과 관련, "전반기 법사위에서 특별법, 특검법과 관련된 여야 간의 논의가 상당히 좁혀졌기 때문에 그 연장선상에서 8월 16일로 예정된 국회법사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이 문제를 가능한 빨리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필자소개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