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키로 확정"
    2006년 08월 11일 06:54 오후

Print Friendly

열린우리당은 오픈 프라이머리 방식으로 대선후보를 선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열린우리당 비상대책위는 10일 밤 김근태 의장 주재로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열린우리당은 구체적인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TF를 구성하기로 하고, 책임자로 유인태 의원, 이강래 의원을 임명했다. 이 TF는 대선후보 결정 방식의 구체적인 내용을 설계하게 된다.

우상호 대변인은 11일 "8월말까지 의견수렴을 위하여 전국 시도당별로 어떤 방식의 오픈 프라이머리를 선택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수렴을 해나가기로 했다"며 "공청회, 각계각층의 토론회를 열어서 국민들의 여론도 수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픈 프라이머리의 도입 방안과 관련, 당 비대위는 기간당원을 배제한 완전국민경선제를 선호하는 반면 참정연 등은 기간당원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필자소개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