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울산 경동도시가스
안전점검원들의 안전대책 마련 촉구"
    2019년 08월 22일 11:47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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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7일 울산지역 경동도시가스 안전점검원이 남성 혼자 사는 원룸에 가스 안전점검을 하러 갔다가 감금 및 성추행을 당한 것에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자살시도를 하게 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경동도시가스고객서비스센터 도시가스 안전점검원들은 더 이상 혼자서 점검 업무를 할 수 없다며, 최소한의 안전대책 요구안인 2인 1조 근무 제도 시행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하였다. 5월 20일에 들어간 파업은 이제 1주일 후면 100일을 맞는다.

하지만 파업 95일차를 맞이하는 지금까지 사용자인 경동도시가스도, 지자체 울산시도, 정부관계부처 어디도 이 파업사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곳은 단 한 곳도 없다.

이에 22일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공공운수노조와 울산지역지부 경동도시가스고객서비스센터분회 조합원들은 국가와 정부의 책임있는 개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는 경동도시가스에 2인1조 운영 안전관리규정 개정을 명령하라!”“ 경동도시가스는 권한도 책임도 없는 안전관리업무대행사업을 중단하고, 도시가스 안전점검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시민들의 가스안전을 직접 책임져라!”로 요구했다.

필자소개
곽노충
레디앙 현장미디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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