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직무수행, 긍정 48% 부정 41%
    [갤럽] 민주 40, 자유 20, 정의 9, 바미 6, 민평·공화 각 1%
        2019년 08월 02일 02:0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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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큰 변동 없이 지지율 40%대 후반을 유지하고 있다.

    2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2019년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도에 대해 물은 결과에서 48%가 긍정 평가했고 41%는 부정 평가했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7%).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와 다름없고, 부정률은 1%p 하락했다.

    이번 주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48%/35%, 30대 59%/34%, 40대 63%/32%, 50대 51%/41%, 60대+ 29%/59%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1%, 정의당 지지층에서도 61%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86%가 부정적이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29%, 부정 50%).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84명, 자유응답) ‘외교 잘함'(31%), ‘북한과의 관계 개선'(12%),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8%), ‘전반적으로 잘한다'(7%), ‘복지 확대'(4%)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413명, 자유응답)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33%), ‘외교 문제'(13%), ‘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11%), ‘전반적으로 부족하다’, ‘북핵/안보'(이상 8%) 등을 지적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민주당 40%, 무당층 24%, 자유한국당 20%, 정의당 9%,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 1% 순이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이 각각 1%p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3.1%p에 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4%(총 통화 7,040명 중 1,002명 응답 완료)다. 자세한 조사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필자소개
    유하라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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