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온 시한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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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07월 19일 12:0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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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오씨가 당무에 복귀했다지만 친박과 반박의 양 극에서 튀기는 불똥이 언제든 한나라당을 폭발시킬 수도 있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절간에서 얼마나 마음을 다잡아 잡수셨는지 모르겠지만 ‘민심과 당심이 따로 놀았다’ ‘당권을 두고 경쟁하는 과정에서 웃기지도 않은 색깔론으로 ‘수구로 나란히’ 한 한나라당으로는 내년 대선이 어렵다’고 칼날을 품고 계시니 내년 대선을 앞두고 그 머리위에서 째깍거리는 시한 폭탄이 언제 터질 지 자못 궁금할 따름입니다.  <글/그림 이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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