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옥상의 노동자 이재민들
    By
        2006년 07월 18일 11:27 오전

    Print Friendly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 폭우가 쏟아집니다.

    천문학적인 재산피해를 입었고 수많은 이재민이 생겨났고, 지금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지금 포항 포스코 빌딩에서도 이재민들이 긴급피난 중입니다.

    건설노조 소속 노동자들이 그들입니다.

    불법적인 다단계 하도급으로 생존의 벼랑으로 내몰려 파업을 감행한 건설노조에 대해

    또다시 불법적인 대체근로를 투입하다 보니 노동자들이 포스코로 몰려든 것입니다.

    이처럼 비정규직이 봇물터져 홍수를 이룬 가운데 그 약점을 파고드는 원하청 불공정거래라는 국지성 호우가 노동자들이 삶의 터전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글/그림 이창우>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