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법 부장판사와 검사, 경찰서장들이 줄줄이 엮인 대형 커넥션입니다.

구속과 불구속, 유죄와 무죄는 법정이 아니라 고급 룸살롱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하고 경악하고 있다지만

내심 "어떻게 이런 일이 들통날 수 있는가? 꽁꽁 숨기지 못하고?" 라고 말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글/그림 이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