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오전 집회 폭우로 취소…오후 집회는 예정대로
        2006년 07월 12일 11:39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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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 등 FTA에 반대하는 단체들은 12일 오후 서울 시청 앞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일 계획인 가운데 일부 집회가 갑작스런 폭우로 취소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12일 오전 10시에 서울 을지로 동대문운동장 앞에서 민주노총 조합원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던 ‘한미FTA 저지 결의대회’가 폭우로 취소됐다.

    민주노총 측은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리자 거리 선전전을 벌이려던 오전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히고, 다만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의 한미 FTA 저지 범국민대회 사전집회는 예정대로 개최한다는 방침 아래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범국본 쪽은“비가 갑자기 많이 내려 오전 집회는 무산됐지만, 지방에서 온 참가자들이 많은 만큼 오후 2시에 서울역 광장 등에서 열기로 계획되어 있는 부문별 사전 집회와 오후 4시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의 범국민대회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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