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사 된 스타들 "현정부 남은 임기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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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06월 30일 09:42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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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7월1일)부터 국내영화 의무상영일수가 146일에서 73일로 축소 시행된다.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소속의 영화인대책위, 금융공대위 등 5개 단체는 7월 1일 대표적인 영화인들을 비롯 1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광화문과 대학로에서 스크린쿼터 축소에 항의하는 대규모 집회와 문화제를 개최한다.

    ‘참여정부엔 국민이 없다’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집회와 문화제에는 영화배우 안성기, 최민식, 장동건, 송강호, 전도연 등이 참가하며, 가수 정태춘, 전인권, 비 등도 함께 한다. 또 박찬욱, 봉준호 등 영화감독과 도종환, 송경동 등 시인들도 동참한다.

       
       ⓒ연합뉴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 대학로에서 결의대회를 가진 후, 광화문까지 행진을 할 계획이다, 오후 7시부터 30분 동안 광화문 열린 시민공원에서 팬 사인회가 열리며, 오후 8시~11시30분까지 문화제가 열릴 예정이다. 8시부터 열리는 문화제에서는 영화인대책위의 ‘스크린쿼터 원상회복’ 선언 및 교수학술 공대위의 ‘한미FTA 5적’ 공표 그리고 ‘한미FTA 저지를 위한 공동결의문’ 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대회 주최 쪽은 “우리 사회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한미FTA에서 국민은 철저히 배제돼 있다”고 비판하면서 “노무현 정부의 남은 임기가 심히 걱정스럽다.”고 말해 강도 높은 대정권 투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집회와 문화제에는 대표적 영화인, 문학인, 연극인, 음악인, 방송인, 교수, 학생, 금융노동자들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한다.

    ▶ 일시 : 7월 1일 (토)
    ▶ 행사
     오후 5시 결의대회 (대학로)
     오후 6시 행진 (대학로에서 광화문까지)
     오후 7시-7시30분 (광화문 열린시민공원)- 장동건,전도연, 이준기, 비 (정지훈) 등 사인회
     오후 8시 문화제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1부 선언 / 2부 연대 / 3부 문화투쟁
    사회 : 정진영 / 공형진,방은진 / 문소리 / 박철민, 오지혜
    출연 : 영화배우 안성기, 장동건, 이준기, 설경구, 최민식, 송강호, 전도연, 박중훈, 정두홍, 황정민, 임수정, 비(정지훈), 대중음악인 정태춘, 박은옥, 꽃다지, 전인권,하찌와TJ, 키네틱국악그룹 YEN, 극단 골목길, 방송인 김미화, 블랑카(폭소클럽), 시인 도종환, 송경동, 감독 및 제작 박재동, 박찬욱, 봉준호, 이준익, 김지운, 차승재, 심재명, 채윤희 등
    ▶ 주최 : 영화인대책위, 문화예술공대위, 시청각미디어공대위, 교수학술공대위, 금융공대위
    ▶ 후원 : 서울도시철도노동조합,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전국철도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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