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46% > 45%
긍·부정 비슷하게 두 달 가까이 지속
[갤럽] 손혜원·서영교 논란, 민주당 지지율 3% 하락
    2019년 01월 25일 11:1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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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서영교 의원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크게 하락했다.

25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2019년 1월 22~24일 전국 성인 1,002명에게 현재 지지하는 정당을 물은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37%로 지난주 대비 3%p 떨어졌다.

자유한국당은 18%, 정의당 10%, 바른미래당 7%, 민주평화당 1% 순이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은 각각 2%p씩 상승했고, 바른미래당 지지도는 1%p 하락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 26%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 역시 소폭 하락했다.

<갤럽>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6%가 긍정 평가했고 45%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5%).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1%p 하락, 부정률은 1%p 상승했다.

양자 격차는 1%p로, 사실상 긍·부정률이 비슷한 상태가 두 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49%/39%, 30대 61%/34%, 40대 55%/38%, 50대 36%/56%, 60대+ 34%/55%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의 80%, 정의당 지지층의 60%는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88%가 부정적이며 무당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54%로 긍정적 견해(27%)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3.1%p에 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7%(총 통화 6,057명 중 1,002명 응답 완료)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 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필자소개
유하라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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