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지기반 붕괴
    By
        2006년 06월 03일 08:24 오전

    Print Friendly, PDF & Email

     

       
     
    2년만에 다 까먹었습니다.

    열린당을 지지했던 호남 유권자들도 겪어 보니 ‘별 볼일 없구먼’ 하고 등을 돌렸습니다.

    개혁세력은 사이비 개혁에 지쳐 등을 돌렸습니다. 열린당 노무현정권은 지역적 기반도 잃었고 정파적 기반도 잃었습니다. 정동영의장이 참패의 책임을 지고 한마디 했군요. “낭떠러지에서 손을 놓는 게 진정한 대장부다” 언론계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다운 드라마틱한 퇴장이로군요. <글/그림 이창우>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