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또 지갑 줍다.
2006년 06월 02일 08:2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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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로또당첨권이 든 지갑을 주웠습니다. 2년 전에 열린우리당이 그랬듯이 말이죠. 길가다 지갑을 주웠으면 신고를 해야 되는데 주로 꿀꺽합니다. 고건씨가 말을 잘했더군요. ‘한나라당의 승리가 아니라 열린당의 완패’라고 말이죠. 우리는 조만간 이 로또 당첨권을 둘러싼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지는 걸 보게되겠죠. 박대표는 면상에 자상을 입어가면서 얻은 건데 이게 어찌 니꺼냐? 고 혈투를 벌이게 될 것입니다. 백성들의 비원이 응결되어서 만들어진 대박의 꿈이죠. 그걸 고스란히 한나라당이 챙겨서 대권의 꿈으로 빚어가고 있습니다. <글/그림 이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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