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을 향한 자책골잔치
2006년 05월 23일 11:29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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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골문을 뚫는 자살골이 또 터졌습니다. 문재인씨의 ‘노무현정권은 부산정권’ 실축에 이어 노혜경씨의 ‘박대표 성형’ 자책골까지 겹쳐 이제 완전히 영패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리스 강금실만 낙동강 오리알이 되겠군요. 노무현정부와 열린우리당의 지나친 선민의식과 수준이하의 사이비 개혁쑈, 그리고 치명적인 반민중 정책 등이 겹쳐져 이미 서민의 마음은 돌아서 있었던 겁니다. 거기에 아무리 이미지를 덧칠해 봐야 금세 그 정체는 드러나고 마는 법이죠. 난파선에서는 제정신을 차리기 힘든가 봅니다. 부산정권이니 성형 발언이 절제없이 쏟아져 나오고 난파를 가속화시킵니다. <글/그림 이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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