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럴까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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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05월 11일 08:42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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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광웅국방장관,

    그는 노통의 총애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최장수 장관이다.

    최전방 GP 총기 난사사건으로 애꿎은 젊은이들 여럿 버려놓았고,

    소중히 키운 자식 전방에 보내놨더니 똥을 멕이질 않나…

    벌써 옷 벗어야 할 굵직한 사고를 몇 건을 치고도 명줄을 길게 유지하더니

    이제 고물 비행기 에어쇼로 대형사고를 치고,

    대추리에다가는 민간인을 상대로 군대를 투입하고

    공군 장병 ‘전기고문’에 이르기까지 군기문란 사태가 끝간데 없이 이어지고 있다.

    ‘국방개혁의 적임자’가 그밖에 없다는 이유로 노통이 애오라지 감싸고 있나본데

    600조가 넘는 돈먹는 하마식 병력증강 계획을 관철시키고

    미군의 동북아 기동군화에 카투사로 자주국방을 내어주는 게 국방개혁이라면 주소가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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