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병원과 건강한 사회"
        2018년 05월 24일 05:3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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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에서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가 “3교대근무자부터 기준노동시간 36시간으로!”를 주장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병원노동자들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 김진경 지부장은 극심한 노동강도와 인력난으로 인해 간호사들이 계속 사직하고 있고 3년 이상 일한 사람이 3명, 3년 미만 일한 사람이 12명인 병동도 있다며 인력부족이 환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노동강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노동시간단축이 필요하며, 노동시간 단축은 인력충원의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필자소개
    레디앙 현장미디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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