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만 지지자, 20명 당선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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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04월 20일 11:13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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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 광주시당이 20일(목) 저녁 7시 5.18 민주홀에서 ‘5·3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민주노동당 광주시당 공동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갖는다.

    민주노동당은 이날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시농민회, 광주전남청년단체협의회 등 39개 시민사회단체와 공동으로 선거대책본부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이번 발대식은 공동선대본 참가단체인 각계각층 대표들을 비롯, 민주노동당 권영길 국회의원을 포함해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동대표로 민주노동당 권영길, 강기갑 의원과 민중연대 허연 상임대표, 민주노총 정희성 본부장, 광주시농민회 유시훈 의장, 광주전남청년단체협의회 김태진 의장, 남총련 김대형 의장 등을 위촉할 예정이다.

    민주노동당 광주시당은 이번 선거가 “보수양당을 심판하고 지방정치를 판갈이하여 진정한 주민 자치” 시대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10만 지지자를 모아서 20명 이상의 당선자를 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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