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조종사노조,
    “대한항공 갑질 총수일가 퇴출해야”
        2018년 05월 10일 03:3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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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후 김포공항 OC빌딩 앞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대한항공조종사노조는 “대한항공 갑질 총수일가 퇴출” 기자회견을 열였다. 이들은 현재의 대한항공 재벌 일가의 갑질, 밀수 등 각종 의혹과 범법 사태를 해결하기 위하여는 “갑질 사태의 중심에 있는 조씨 일가 및 이사진의 즉각 퇴진과 전문 경영인 체제로의 전환을 통한 투명 경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또 이들은 “경영진의 올바르고 투명한 경영을 견제할 수 있는 노동3권 보장을 위하여 대한항공의 필수공익사업장 지정을 즉시 해제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기도 했다.

    필자소개
    레디앙 현장미디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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