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분기 중국경제 성적
    [중국매체로 중국읽기] 중국의 전략적 자신감
        2018년 04월 20일 09:28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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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자주: 1/4분기 중국은 6.8%의 GDP 성장을 하였다. 이는 괜찮은 수치인데, 이 때문에 중미 무역전에 있어 중국의 자신감이 더해질 것 같다.

    <환구시보 사설 원제목>

    좋은 경제상황은 중국에게 가장 큰 힘을 불어넣어 준다.

    2018-04-17 20:40 (현지시각)

    중국의 1/4분기 GDP가 전년 동기 대비 6.8% 성장하였다. 이 같은 성적은 대다수 외부 사람들에 의해 중국경제 상황이 좋다는 표시로 간주되었다. 이러한 거시적 수치 외에 그 배후에 있는 중국경제의 많은 세부적 내용들이 보편적으로 호전되었다. 통계국 대변인은 ‘안정(稳), 새로움(新), 우수(优), 좋음(好)’ 네 자로 1/4분기 경제상황의 특징을 개괄하였는데, 이 역시도 흔치 않은 일이다.

    중국의 소비시장이 강력한 발전의 관성을 형성하고 있다. 1/4분기 사회소비품 총 소매액이 다시 9.8% 성장함으로써 중국경제 발전에 있어 가장 큰 추동력이 되었다. 이로써 우리는 중국경제의 운명을 날로 자신의 손아귀에 굳게 장악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는 가장 고무적인 추세라 할 수 있다.

    우리의 개혁개방이 복잡한 형세에 직면하고는 있지만,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이야말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원동력이다. 경제발전의 형세가 안정되면 민심이 안정되며, 국가가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더욱 뒷심이 생겨 한층 여유롭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중국정치의 안정이 주로 경제의 양호한 태세를 유지하는 데 달려 있다고 한다. 마치 중국의 경제상황에 대한 의존도가 다른 나라보다 더 강한 것처럼 말하는데, 사실 모든 국가들에 있어 경제는 핵심적인 문제이다. 만약 경제가 엉망이라면 어떤 정부도 민중을 대할 면목이 없을 것이다.

    사람 중심 가치관이 진일보 공고화된 중국에서, 경제 성장과 인민대중의 복지는 부단하게 더욱 긴밀한 연관을 형성하고 있다. 반부패 투쟁은 많은 부분 중국경제 성장 중 대중들 이익에 부합치 않은 내용을 제거함으로써, 작금의 경제성장이 더욱 깨끗하고 실제적으로 그들에 봉사하는 내용으로 채워지게끔 하고 있다.

    종합적인 국력 성장은 경제 성장의 또 다른 주제이다. 국민들 의식주와 각종 문화적 소비 외에도, 중국은 또한 현 국제경쟁의 한 주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국력과 관련된 요소는 필히 경제발전 기관차와 함께 전진해야 하며, 그러한 중국이야말로 비로소 단기적인 번영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충만할 수 있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상세한 수치를 보면, 중국 산업은 계속해서 중·상급을 향해 매진 중에 있다. 일정 규모 이상의 산업에 있어서 하이테크 제조업 비중이 12.7%이며, 장비제조업 비중은 32.2%에 달했다.

    중국의 시장기제 역시도 날로 성숙해지고 있다. 1/4분기 우리나라 일일평균 신규 등록한 기업 수는 1.47만 개인데, 이는 대단한 수치라 할 수 있다. 또 전략적 신흥 산업의 부가가치가 9.6% 성장하였다. 이것들은 모두 우리나라 경제가 새롭고 우수한 방향으로 관성을 형성하고 있음을 진일보하게 입증해 주는 것들이다.

    이 밖에도 위에서 이미 지적한 대로 우리나라 소비시장이 날로 확대되고 있다. 그 총 규모가 미국을 초월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인데, 시장규모는 현대 국제경쟁에 있어 히든카드이자 국가 역량의 중요한 원천이다. 국제적 마찰에 있어 한 나라가 무엇을 사지 않는 다든지 팔지 않는 것은 모두 위력을 갖게 만든다.

    중국은 고도로 냉정하면서 안정적인 길을 걸어야 한다. 중국이 양호한 자신의 전략적 자신감을 실현하기만 한다면, 중미 무역전과 같은 것은 모두 작은 문제에 불과하다. 우렁찬 발전하는 발자국 소리야말로 외부의 각종 질의와 잡음에 응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필자소개
    과거 구로공단에서 노동운동을 했으며 사노맹 사건으로 3년간 감옥 생활을 했다. 2001년부터 2017년까지 중국 사회를 연구할 목적으로 16년간 중국 유학생활을 보냈다. 중국인민대학과 상해재경대학에서 각각 금융(학사)과 재정(석사)을 전공했고 최종적으로 북경대 맑스주의학원에서 레닌의 정치신문사상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7년 8월 귀국하여 울산에 정착해 현재 울산 평등사회노동교육원에서 교육강사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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