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동당 선대위 17일 오전 국회서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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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04월 16일 08:4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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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은 17일 오전 11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5.3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킨다. 문성현, 천영세 공동위원장과 당 관계자들 그리고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출범식에서 민주노동당은 "5.31 선거의 승리를 바탕으로 2007년 대선과 2008년 총선에서 좋은 성과를 낼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민주노동당은 특히 이번 선거가 한 FTA를 무리하게 강행하려는 보수 정치권 전체에 대한 심판이라고 보고 선거 과정에서 이 부분을 주요 이슈 가운데 하나로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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