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환파업 나흘째...보건, 민간서비스, 사무금융
    By tathata
        2006년 04월 13일 10:45 오전

    Print Friendly

    민주노총의 순환파업이 13일 사흘째로 접어들어 보건의료노조, 민간서비스연맹, 사무금융연맹이 이날 파업에 돌입한다.

    보건의료노조와 서비스연맹의 조합원 약 3천여명은 민주노총 4대 요구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오후 2시 종묘공원에서 개최한다. 보건의료노조는 종묘공원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해 ‘무상의료 실현’을 홍보해나갈 계획이며,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무료급식도 할 계획이다.

    보건의료노조의 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빵과 우유를 제공하고, 무료진료를 실시하면서 무상교육과 무상의료 정책을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종묘공원과 종로2가까지를 걷는 거리행진에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꼭지점 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보건의료노조는 “단순한 걷기보다는 흥에 겨운 댄스를 겸하면 휠씬 분위기도 좋아지고 시민들의 시선도 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무금융노조는 ‘론스타 의혹 규명 및 외환은행 매각저지 촛불집회’를 오후 7시 광화문 교보빌딩 옆에서 한국노총 금융노조와 민주노동당이 함께 하는 가운데 개최한다. 김금숙 사무금융연맹 여성국장은 "민주노총의 순환파업에 맞춰 비정규악법 폐기 및 국민적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론스타 의혹 규명 촛불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필자소개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