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파업 3일째…공공연맹 등 파업
By tathata
    2006년 04월 12일 01:1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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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의 ‘세상을 바꾸는 총파업’이 12일로 사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공공연맹, 민주버스연맹, 민주버스노조, 화물통합노조(준)이 이날 파업에 돌입한다.

공공연맹은 오후 2시에 마로니에 공원에서 약 3천여명이 참가하는 수도권 총파업집회를 열어 종로2가까지 가두 행진을 한다. 지역별로는 대전역, 대구시청, 광주시청, 전북 열린우리당 전북도당사, 부산 한나라당 시장후보 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개최한다. 공공연맹은 이번 파업에서 민주노총의 4대요구와 함께 △비정규직 철폐 △사회공공성 강화 △산별노조 건설을 기치로 내건다.

양태조 민주노총 조직국장은 “공공연맹은 임시총회를 개최하는 형식으로 파업에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며 “전국적으로 약 5천여명이 이번 집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택시연맹, 민주버스노조, 화물통합노조(준)는 12일 4시로 계획된 국회 앞 집회를 취소했다. 김영훈 민주택시연맹 조직국장은 “지도부 선거가 다음주로 실시되는 등 조직 내부사정으로 인해 집회 취소가 불가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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