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임원 선거
결선투표서 최준식-조성덕 당선
민주노총, 기호1번과 2번 후보조 22~28일 결선투표 진행
    2017년 12월 22일 09:57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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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21일까지 치러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2기 임원 직선제 선거의 결선 찬반투표에서 기호1번 위원장 후보 최준식-사무처장 후보 조성덕 조가 83.4%의 찬성으로 21일 당선됐다. 결선투표의 투표율은 재적조합원 178,638 명 90,553명이 참여하여 50.7%를 기록했다.

1차 투표에서 최준식-조성덕 후보조가 엄길용-김동성 후보조에 47.1% 대 42.0%로 누르고 결선에 진출했었다.

최준식(50) 위원장 당선자는 가스공사지부장을 거쳐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과 공공기관사업본부장을 맡으면서 2016년 성과퇴출제 폐지 공공기관 공동파업을 이끌기도 했다. 조성덕(47) 사무처장 당선자는 비정규직 노동자로 전 인천공항지역지부장을 역임하고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이면서 지난 2015년에는 민중총궐기 투쟁으로 1년간 구속되기도 했다.

왼쪽부터 조성덕 최준식

민주노총 9기 임원선거는 1차 투표를 거쳐 기호1번 김명환-김경자-백선근 후보조와 기호2번 이호동-고종환-권수정 후보조의 결선투표가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애초 예정된 결선투표 일정이 일부 재투표 과정을 거치면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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