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로 돈 벌고 싶다?
[기고] 본질은 '다단계'와 '폰지사기'
    2017년 12월 11일 09:42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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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 폭등과 폭락을 반복하며 일반 대중들에게도 가상화폐가 큰 관심사다.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에 너도 나도 지금이라도 시작해보자며 1천만원대가 넘는 비트코인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필자가 가상화폐 관련 회사를 잠깐 다녔을 당시만 해도 비트코인의 가격은 3~5백만원 수준. 금융당국에서 ICO를 전면 금지시킨 이후에도 불과 3개월 사이 2천만원을 훌쩍 넘겼다. 내가 만약 3백만원일 때 비트코인 샀다면 수익률이 300%대이다.

하지만 가상화폐 회사를 다니면서 느낀 가상화폐의 실체는 정말 허상이라는 거다. 없던 가치에 가치를 부여하기 시작하면서 가격이 오르는데, 이 가격이 오르는 논리는 계속해서 참여하는 후발주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기존에 코인을 사둔 사람들은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와 바람을 온라인에서 설파하기 시작했고, 다음 주자로 들어온 사람들 역시 그렇게 했다. 폰지 사기의 전형처럼, 뒤에 참여한 사람이 먼저 참여한 사람의 수익을 보전해주고 있는 셈이다. 물론 비트코인으로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내가 마지막만 아니면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몇 십만 원일 때 코인 8개를 사다놓고 묵히고 있다는 동료는 세상 모든 은행과 금융당국은 사기꾼이지만, 가상화폐는 모두에게 공평한 화폐라며 미래의 대안화폐라고 설파했다. 그에 따르면 모든 거래 수수료나 부가세와 같은 세금을 내는 것이 부당하단다. 가상화폐는 세금을 내지 않기에 좋은 화폐란다. 세금이 없다면 정부는 어떻게 나라를 운영하냐는 질문에 정부는 다 도둑이라는 설명뿐이다.

당장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구입하기도 어려운 실정에 화폐로서의 가치를 어떻게 가지냐는 질문에 코인 가격이 안정화되면 다 통용될 것이란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비트코인은 2억까지 오를 것이기에 그때까지 안 팔고 2억에 팔겠단다. 응? 지금까지 비트코인이 교환가치가 있고 대안화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그걸 왜 파냐고 했더니 답을 하지 못한다. 결국 본인도 투자 자산으로 갖고 있는 거면서 왜 화폐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설파하냐고 물었더니 ‘앞서 나가는 사람이 돈을 버는 겁니다’라고 한다.

그 분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을 사라고 했을지 짐작이 갔다. 상승과 하락의 롤러코스터를 밤잠 설치며 지켜보다 손절한 개미들의 비명을 들으며 그는 오히려 비트코인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니깐 그냥 이건 ‘다단계’라고 보면 된다. 초기에 비트코인을 사둔 사람들은 비트코인의 가치가 있다고 설파하기만 하면 다른 개미들이 후발주자로 들어와서 가격을 올려주니깐. 그러니 비트코인의 가치니 대안 화폐니 하는 사람들 이야기는 99% 확률로 몇 십만원 대에 사서 여유롭게 관망하는 사람들이라는 이야기다.

정부가 규제 조짐을 보일 때마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보니 일반 대중이 서서히 가상화폐에 관심을 갖게 된다. 몇 달 전 분명 300만원이던 비트코인이 2천만원이라니, 그때 샀으면 대박이었을 텐데 하며, 지금이라도 뛰어 들어야겠다고 생각하는 거다.

지금 당장 ‘블라인드’라는 어플리케이션의 가상화폐 토픽 라운지를 가보자. 그 누구도 가상화폐가 대안화폐로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사는 사람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그저 단타로 트레이딩해서 나도 쉽게 돈 좀 벌어보자, 이런 상태다. 따는 자는 보이지 않고 잃은 자만 보이는 건 따는 자들은 침묵할 타이밍이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한강에 줄 선다, 태평양으로 가겠다는 사람들이 넘치는데 땄다고 해봤자, 본인조차 리스크가 큰 이 투기판에 잃은 자가 떠나지 않을까봐, 배려해주는 것일 테다.

크게 쓴 맛을 본 사람들이 가상화폐 판을 바로 떠나냐? 그렇지 않다. 오히려 다른 신규 코인을 찾게 된다. 비트코인처럼 대박이 날 코인을 쌀 때 사두면, 비트코인 초기 참여자들만큼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심리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에서 그래픽 카드가 동 날 만큼 채굴이 활발했던 게 바로 이더리움이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올해 초만 해도 채굴양도 많은 편이라, 채굴기만 돌리면 전기세 같은 운영 비용을 빼도 한달에 30만원 정도 벌 수 있었다. 비트코인 가격이 너무 비싸지만 새로운 미래 먹거리(!)라고 판단된 이더리움에 채굴을 올인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니깐 최근 한 달 동안 비트코인 트레이딩으로 돈을 잃은 자 이전에, 비트코인 대신 미래 먹거리를 찾아 나서다 쪽박 찬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거다.

용산에서 근무하는 분들이야 알아서 그래픽 카드 사다 조립해서 사무실에서, 집에서 몇 대씩 돌렸다. 계속 돌리기만 하면 돈이 나오니 작정하고 농업 부지에 채굴기 공장을 차려놓고 저렴한 농업용 전기로 수백대를 돌렸다.

일반인들은 채굴기를 돌리고 싶어도 여력이 되지 않으니 이런 공장에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대당 300만~500만원에 장비를 구입하면, 채굴기 공장에서 관리도 해주고 꼬박꼬박 채굴한 이더리움도 넣어주고. 그런데 이게 또 사기인 경우가 많았다. 채굴한 이더리움 일부를 빼돌리거나, 원래보다 낮은 사양의 채굴기여서 채굴양이 시원치 않던가, 실제로 채굴을 하지 않는다던가 하는. 물론 정상적으로 영업하는 데도 있겠지만, 일반인이 제대로 운영되는지 알아내기 쉽지 않다.

나만 대박의 꿈에서 멀어질까봐 조급해하던 사람들에게 채굴기 다단계 사업까지 생겼다. 채굴기를 사면 이더리움도 나오는데, 내 하위라인에 채굴기를 팔면 수수료까지 준다 하니, 양쪽에서 돈이 나온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수 천 명이었다. 이 사람들이 1대만 샀을까? 10대, 30대씩 구매했다. 온가족을 동원해서 사고, 대출을 받고, 전세금을 뺐다.

이 규모라면 채굴기가 1만대는 넘게 있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채굴양을 보여주던 시스템은 그냥 숫자 놀음이었다. 실제로 가동되는 채굴기는 몇 대 되지 않았고, 꼬박꼬박 넣어주던 이더리움도 더이상 들어오지 않았다. 사기라고 깨달았던 순간 이미 다 끝났다. 이 다단계를 설계한 자들은 검은 머리 외국인. 이미 해외 도피하고 없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피해자들 중에 가상화폐 전문가랍시며 칼럼도 연재하고, 책도 쓰고, 강연도 다니며, 핀테크협회에 자문도 하는 양반이 있다는 거다. 가상화폐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선동도 참 열심히 하셨고, 온라인 까페를 만들어 ‘채굴기 위탁업체 잘 선정하는 법’ 같은 칼럼을 토대로 은밀히 채굴기 사업자를 소개해주셨다. 그렇다. 이 분은 위 다단계 회사의 상위 라인이다. 그런데도 이 분은 얼마 전 라디오 뉴스에 피해자 모임 대표로 나오셨다.

주지하다시피 다단계 피해자는 동시에 가해자이기도 하다. 이분은 ICO 전면 규제에 극렬히 반대하여 청와대 청원까지 넣으셨던 분이다. 그리고 사기임을 인지한 순간에도 신규 코인 정보를 게재하며 자신의 온라인 까페 회원들에게 특정 코인을 홍보하기도 했다. 지금 분주히 피해자 모임을 통해 제대로 된 채굴기 사업을 하자며 피해자들을 설득하고 다니시던데, 신규 코인 홍보 하랴, 망한 다단계 회사 회원들 설득해서 새 사업 시작하랴 바쁘시다.

자, 여기서 또 짚고 넘어가야 하는 건 신규 코인들이다. 몇 달 전만해도 신규 코인이 1000개가 넘었으니, 지금도 엄청 많을 꺼다. 이더리움의 대박을 보고 너도 나도 신규 코인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여기서 이더리움의 대박이라 하면, 이더리움을 만든 깜찍한 청년이, ‘내가 신규 코인 만들 테니 지금 투자해라. 비트코인이나 현금 얼마당 내가 만들 이더리움이라는 코인 100개를 줄께’ 뭐 이런 거다. 그래서 IPO가 아닌 ICO라고 한다. 여기에 수천억의 돈이 몰렸고, 당연히 이더리움 만든 놈이 대박이 났다. 비트코인 만든 놈보다 더 똑똑한 놈이었던 셈이다. 이걸 본 다른 사람들도 너도 나도 ICO를 했다. 가상화폐를 아직 만들지도 않았으나 ‘이제 곧 이렇게 만들 거야’라는 백서 하나 올리면 너도 나도 돈을 넣었다. 당연히 코인이 제대로 만들어지지도 않고, 만들어졌어도 가치가 0에 수렴한 코인이 넘쳐났다. 작정하고 코인을 만들 생각도 없는데 투자 받은 회사가 왕왕 있어서 피해 규모도 어마어마하다. (전세계적으로 사기 쳤는데 피해액은 한국이 제일 많은 걸 생각해봤을 때도 한국은 글로벌 호구)

그러니깐 지금 트레이딩으로 손해 본 사람 이전에 ICO로 은퇴자금 날리고 전세금 뺀 사람도 수두룩 하다는 거다. 이러니 중국에서 ICO를 전면 금지시켰고, 한국에서도 조금 늦은 감이 없지만 규제하기 시작했다.

이더리움도 채굴양이 낮아졌고, 신규 코인은 사기가 너무 많고, 그러니 다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트레이딩에 사람들이 몰리는 거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른 건 정말 이 이유뿐이다. 코인에 대한 변별력이 생겼고, 채굴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니 확실하다고 생각한 비트코인이 구원주가 된 거다.

그런데 주식보다 더 황당하기 짝이 없는 가격의 변동폭이 사람을 피 말리게 한다. 장 마감도 없어서 뜬 눈으로 지새기도 여러 번.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 대충 감이 온다 해도 얼마만큼 오를지 내릴지를 몰라서 하루하루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으로 숨죽인다.

자, 그럼 누가 돈을 벌고 있을까?

거래소다. 국내 최대 거래소의 거래 수수료는 0.15%다. 비트코인을 살 때 비트코인에서 수수료를 차감하고, 팔 때는 판 현금에서 차감한다. 거래소는 비트코인도 벌고 현금도 번다. 거래양이 많아질수록 거래소가 보유하는 비트코인도 많아진다. 지금처럼 단타 거래가 많을수록 거래소는 돈을 쓸어 모은다. 특히 가상화폐로 받는 수수료는 세금도 내질 않으니 얼마나 좋은 장사냐는 말이다.

그래서 거래소야말로 가상화폐의 가장 열정적인 수호자이고, 모든 가상화폐 관련 사업자들이 궁극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게 바로 자체 거래소이다. 정말 누워서 떡 먹기니깐. 모 거래소 대표는 대표 및 가족들에게 개인 경호가 붙어 있을 만큼 코인 보유양이 어마어마하다. (소문으로는 북한에서 납치할까봐 걱정한다더라.)

그렇다고 거래소에서 거래하는 게 안전한 것도 아니다. 잊을 만하면 거래소 해킹으로 코인 수천억원 어치가 사라진다. 어떤 해외 거래소는 대표가 작정하고 해킹 당한 척, 고객의 코인을 다 털어가서 철컹철컹 당했다.

블라인드 가상화폐 라운지의 글 캡쳐. 회사명 등은 삭제(존버=존나 버팀)

그러니깐 결론은 이렇다.

차라리 양심 있게 리스크를 감수하고 나도 트레이딩으로 돈 좀 벌어보자, 하는 심리로 뛰어드는 사람들 외에는 가상화폐는 거대한 사기극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면 할수록 내 코인의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고 심리전을 펼친다. 더 많은 사람들이 단타로 넣다, 뺏다 할수록, 그들이 손해를 보더라도 내 돈만 오르면 되니깐.

신규 코인이 많아질수록 팔 수 있는 채굴기도 많아지니 이 역시 좋다. 단타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거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으니 이 역시 좋다. 코인을 장기 투자 대상으로 묻어두기만 하는 사람이 많으면 모두에게 안 좋다. 더 이상 가격도 오르지 않고, 거래 수수료도 안 생기고, 채굴기도 안 팔리니깐.

단타 트레이딩이 답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모두가 묵혀두면 가격이 안 오르니깐 맞는 말이지만, 단타를 하면 할수록 초기에 묻어둔 사람만 신나는 일이니깐 말이다.

그러니 이제서라도 비트코인 좀 사볼까 싶어서 기웃거리는 분들은 그 누구의 말도 믿어서는 안 된다. 차라리 여윳돈이 있어 잃어도 상관없는 분들은 어차피 내가 안 해도 알아서 단타로 돈 잃고 가격만 올려주는 사람들은 넘쳐나니깐 묵혀놔라. 그런데 조용히 묵히고, 주변에 가상화폐만이 대안화폐고 단타로 돈 벌라고 선동질만 하면 된다. 그럼 알아서 수많은 개미들이 당신의 투자 자산을 불려줄 꺼다.

덧. 참고로 주식 좀 해봤다가 자만하지는 말자. 블라인드 가보면 알겠지만 공부 좀 깨나 했을법한 대기업 다니는 분들, 은행 다니는 분들, 하다못해 증권사 다니는 분들 다 같이 유서 써놓고 한강 정모 구상 중이다.

덧 2. 나는 그래도 돈 좀 벌었어! 하는 분들은 혼자만 돈 벌자. 대신 돈 벌어주겠다고 남에 돈 홀라당 까먹고 잠수 탄 인간들 한두 명 아니다.

덧 3. 그래도 돈 벌었다고 자랑하는 분들 있는데, 꼭 가상화폐로 돈 벌었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주자. 나는 도박하는 사람들이랑 친구하기 싫다.

덧 4. 비트코인 더 오를 것 같은데, 지금 투자 안하면 손해 보는 기분이라 투자하는 분들에게 한 마디 하자면, 투자 안 했어도 네 돈 나간 거 없다. 투자해서 날리면 그게 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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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러시아 이민자 출신 캐나다인 비탈리크 부테린(Vitalik Buterin)이 2014년 개발한 가상화폐이다. 거래 명세가 담긴 블록이 사슬처럼 이어져 있는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어디서든 전송이 가능하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으로 구입하거나 비트코인처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채굴해 얻을 수 있다. 한국에는 2016년 3월 이더리움 거래소가 마련되었다. 그러나 2016년 초 1달러 수준이었던 1이더(이더리움 화폐 단위)가 같은 해 4월에는 12달러 안팎까지 오르는 등 실물 화폐에 비해 가격변동이 심해 안정성이 문제되고 있다.

ICO : ICO(Initial Coin Offerings)는 ‘가상화폐공개’를 뜻하는 말이다. 기업 설립 후 가상화폐를 활용해 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형태다. 비트코인 등이 주목받으면서 새로운 자금 조달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개념이다.

IPO : 주식공개상장 · 기업이 최초로 외부투자자에게 주식을 공개 매도하는 것으로 보통 코스닥이나 나스닥 등 주식시장에 처음 상장하는 것을 말한다.

암호화폐 : 암호화폐(暗號貨幣, 영어: cryptocurrency)는 암호를 사용하여 새로운 코인을 생성하거나 거래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매개하는 화폐를 말한다. 디지털 화폐 또는 가상 화폐의 일종이다. 2009년 최초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출현했고, 이후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리플, ACOIN, 대시, 보스코인 등 수많은 암호화폐가 등장했다. 암호화폐는 달러($)나 원화(₩)와 같은 실물화폐와 달리 화폐를 발행하는 중앙은행이 없이 전 세계 인터넷 네트워크에 P2P 방식으로 분산 저장되어 운영된다. 암호화폐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핵심 기술은 블록체인 기술이다.

주요 암호화폐에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리플, 대시, 라이트코인, 모네로, 제트캐시, 퀀텀 등이 있다. 암호화폐를 얻기 위해서는 채굴기라는 서버 컴퓨터를 운영하여 직접 채굴을 하거나,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현금을 주고 구매하거나,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암호화폐를 받아야 한다. 새로운 암호화폐를 개발하기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일종의 암호화폐 프리세일에 해당하는 초기코인공개(ICO)를 하기도 한다.

필자소개
독자. 한때 가상화폐 관련 회사에 다녔던 성실한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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