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건설위 의원 25% 건설 관련 업종 종사
        2006년 03월 15일 03:5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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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건설위원회 소속 의원의 25%가 건설업이나 건설업 관련 사업에 종사중이거나 종사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레디앙>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12명 가운데 3명의 의원이 건설업 혹은 건설 관련 업종에 종사중이거나 종사한 경력이 있다.

    서울시의회 건설위원회 위원장인 한나라당 유대운 의원(금천구 제2선거구)은 2004년말까지 서울시 금천구 시흥5동에 소재한 백운건설의 대표를 역임했다.

    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인 한나라당 이지철 의원(비례대표)은 현재 현대기술산업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 회사는 기계 설비 및 상하수도 설비, 가스시설 시공업 등을 주로 하고 있다.

    한나라당 채갑식 의원(송파구 제3선거구)도 진양건설(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와 관련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15일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서울시의회의 건설위 소속 의원 가운데 절반 이상이 건설업이나 건설업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며 "지방의회 의원들의 영리 행위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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