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장관과 교육감,
    직접 집단교섭에 나와라!
        2017년 09월 18일 11:24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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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조,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18일 오전 서울정부청사 앞에서 ‘근속수당 쟁취! 정규직과 차별해소! 임단협 체결!’ 2017년 집단교섭 승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현재 연대회의 소속 3개 노조는 교육부와 전국의 15개 시도교육청이 함께 모여 17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집단교섭을 진행하고 있지만 시작한 지 한 달째, 집단교섭은 표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집단교섭은 전국 제각각 처우를 통일시키고, 학교비정규직의 정규직 차별을 해소한다는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집단교섭은 사용자인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요청한 것”이지만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대표로 나온 교섭위원들은 예산을 핑계로 집단교섭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연대회의는 “이젠 교육부장관과 시도교육감들은 교섭위원들 뒤에 숨지 말고 직접 교섭장에 나와야 한다”며 “학교비정규직들의 분노의 목소리에 실사용자가 응답하고 책임을 질 때”라고 주장했다.

    필자소개
    곽노충
    레디앙 현장미디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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