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ICBM 장착용
    수소탄 실험 ‘성공’ 발표
    조선중앙TV, 6차 핵실험 공식 보도
        2017년 09월 03일 03:5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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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3시 30분(평양시간 3시) 북한은 조선중앙TV의 중대보도를 통해 평양시간 12시(한국 기상청 지진 발생시각 12시 29분) ICBM 장착용 수소탄 실험이 완전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6차 핵실험을 실시하고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한 것이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보도에서 조선중앙TV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가 김정은, 김영남, 황병서, 박봉주, 최용해 5인 상무위원의 참여로 이날 오전에 진행되었음을 밝히며 이 회의에서 현 국제정세와 조선반도의 군사적 긴장 상태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이어 핵무기연구소의 연구사업실태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국가 핵무력 완결단계 달성을 위한 일환으로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장착용 수소탄 실험을 진행할 것에 대해 논의하여 이를 채택하고 김정은 비서가 실험 실시 명령에 친필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조선중앙TV는 북한 핵무기연구소의 성명을 발표하며 “조선노동당의 전략적 핵무력 건설 구상에 따라 우리의 핵 과학자들은 9월 3일 12시 우리나라 북부 핵시험장에서 대륙간탄도로켓 장착용 수소탄 시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하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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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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